TIL#3. IT 5분 잡학사전

노마드코더의 북클럽 챌린지의 TIL과제 3번째.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오늘 읽은 내용

에피소드 16 -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브라우저 엔진

에피소드 17 - 쿠키

에피소드 18 - 프런트엔드, 백엔드

에피소드 19 - 서버

에피소드 20 - 풀스택의 의미

에피소드 21 - 서버리스(serverless)의 의미

 

기억할 내용

- Ajax(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는 '새로고침'없이 업데이트한 내용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 1999년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5.0버전에서 Ajax를 최초로 지원함

- 웹브라우저의 핵심 프로그램: 브라우저 엔진 or 렌더링 엔진 (firefox- gekco, safari- webkit, Chrome- Blink)

- 자바스크립트도 에크마스크립트(ECMAScript)라는 표준안이 있음

- 브라우저는 엔진을 활용해서 HTML, CSS, Javascript를 이해할 수 있음

=> 엔진의 성능이 웹브라우저의 성능을 결정함

- 점유율 믿고 업데이트 게을리함. 보안 이슈 맞물리면서 점유율 하락. 대체 브라우저 발전하면서 인터넷익스플로러는 서비스 종료

- 쿠키(Cookie)의 규칙: 도메인 1개에 한정 / 자동으로 보내짐(최근 동의를 받아야하는 규칙 생김) / 컴퓨터에 자동 저장됨

- 서버: 항상 켜져있는 컴퓨터이면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접속 요청에 응답하는 컴퓨터

-  풀스택(Full stack): Front end + Back end + DevOps / 다 할줄안다는 것과 다 해야한다는 것을 구분해야함

-  서버리스(Serverless): 서버는 무조건 실체가 있음. 서버리스는 서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직접 관리하지 않는' 서버를 의미함. 예전에는 서버를 직접 관리했지만, Amazon EC2가 등장하면서 서버리스 개념 생김. 필요할때만 깨워서 작동시키고, 작동한만큼 비용 지불

- 서버리스 2가지 단점: 콜드 스타트(함수 깨울때 시간 필요) / 서버 제공자에 대한 의존도 심해짐

 

생각 정리

- 풀스택을 단순하게 Front와 Back End를 같이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DevOps도 중요한 영역이었다. 최종 결과물까지 혼자 구축, 관리할 수 있는 '자유로운' 개발자가 되려면 서버 설정과 구축, 관리에 대한 지식도 필요. AmazonEC2를 사용하더라도 소프트웨어 설정은 직접해야하니 해당 영역을 배워볼 필요가 있겠다.

- 지금까지 가능하다면 풀스택 개발자를 찾았다. 한명이 2-3인분을 해주기를 원하면서 프론트부터 백엔드, 서버까지 혼자 해주기를 바랬는데, 이번에 읽은 부분에 그런 내용이 있어서 뜨끔했다. 모두 다 할줄 안다면서 다 하고 싶어하지 않거나, 어떤 부분은 잘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개발자가 많아서 '풀스택은 유니콘인가'라고 생각한적도 있었다. 그들이 왜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이해할수 있게 되었고, 할 수 있는 것(또는 알고 있는 것)과 해야하는 업무는 구분해서 설정하는것이 팀 운영과 협업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