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람’이 결국 성장하더라고요.
1인 기업이든, 인디메이커든, 크리에이터든 — 결국 꾸준하게 나를 드러내는 글이 가장 큰 자산이 됩니다.
문제는… 매일 뭔가를 쓰고 싶어도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죠.
북마크는 늘어나는데, 글은 써지지 않는다
저는 평소에 트위터나 스레드에서 “와 이 사람 말 진짜 좋다”, "이런 부분은 나도 잘 기억했다가 내 관점으로 다시 해석해봐야지" 싶은 글들을 보면 일단 저장부터 합니다.
북마크 폴더엔 영감이 될 만한 글이 잔뜩 쌓여 있어요. 그런데 막상 다시 꺼내보면, 그 글을 어떻게 내 시선으로 풀어낼지 막막해집니다.
“이건 내 이야기로 어떻게 연결하지?”
“그냥 공유하는 건 의미 없잖아…”
결국 나에게 영감을 주는 좋은 글들은 북마크 속에 묻히고, 내 피드는 조용해집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InspoDraft
InspoDraft는 이런 문제에서 출발했습니다.
링크 하나 붙여넣으면, 그 글의 요약과 함께 “이 글에서 내가 쓸 수 있는 각도”를 제안해주는 도구예요.
예를 들어,
- 트위터에서 본 인사이트 글을 내 언어로 재구성하거나
- 스레드에서 본 사례를 내 브랜드 관점으로 바꿔서 짧은 소셜미디어용 포스트로 요약하는 식이죠.
즉, 단순한 북마크가 아니라 ‘내 콘텐츠로 확장되는 출발점’을 만들어주는 툴입니다.

서버도, 복잡한 설정도 없습니다
InspoDraft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작동합니다.
링크 복사 → InspoDraft 열기 → 붙여넣기 → 초안 생성. 이게 끝이에요.
AI가 글을 읽고 요약해주고, “이런 관점으로 써보면 좋겠다”는 제안을 던져줍니다.
그걸 내 톤에 맞게 손보면, 곧바로 나만의 게시글이 완성됩니다.
‘좋은 글 저장’에서 ‘내 글로 전환’으로
저는 이 작은 변화가 꽤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좋은 글을 단순히 소비하는 사람에서, 그걸 내 언어로 해석하고 전하는 사람이 되니까요.
InspoDraft는 그런 전환을 도와주는 조용한 툴입니다. 화려한 에디터도, 거창한 기능도 없지만 꾸준히 글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건, 어쩌면 이런 단순한 루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InspoDraft는 초기 베타 단계입니다. 써보실 분들을 찾고 있어요. 👉크롬웹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기
영감을 주는 좋은 글을 다시 나만의 관점으로, 나의 글로 만드는 경험, 한 번 해보세요.
InspoDraft에 대해 궁금한점이나 제안은 스레드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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